진짜 너무이쁩니다♡ 받은지는 9개월?정도됬네요^^

작년에 친구가 알려준 캔디돌.. 보자마자 반해버렸어요

근데 신기하게도 저는 딱 캔디돌 보자마자 든 생각이 

'아이츄로해야겠다!' 아이츄가 딱 제 취향이였거든요^^

그때 생일 선물로  (싼것)구관을 살생각이였거든요 (캔디돌 보고생일선물 결정)

결국........올해 선물은 이걸로 끝!하기로 하고 아빠랑 엄마가 주문을 해주셨어용!! 

한2개월 반 걸렸어요.. 그때 학원때문에 스트레스 왕창 받아서 집으로 갔는데! 캔디돌이 와 있었습니당! (박수!)

생각보다 작아서 놀랐네요ㅋ 근데 안구가 원하는 컬러가 아니어서 쪼금 실망 했어여ㅠㅠ 근데 아가는 넘 이뻐요! 평소에 구관이 너무 사람같아서 무섭다고만 생각했는데 캔디돌은 정말 정말 정말 예쁘고 친구가 밤에 봐도

무섭지도않고 사랑스럽다고해가지고^^ 친구야 고맙당!ㅋㅋ

지금 안쓰는 인형 팔아서 아가옷 사주려고벼르고 

있어욤! 그리고 크리스마스때 또 한아이를 더 

주문했답니다! (단골 될듯요♡)빨리 오면 좋겠네요 

그 한아이 오면 다시 후기 올리러 오겠습니다 

쓰다보니 넘 길어졌네요ㅋㅋ  캔디돌 사랑해요!!!

많이 버세요!그럼 이만 뿅! 앗 참고로 사진에서 착용한안구는 친구가 준 핑크 디폴트 안구입니다!